빈집
2025-10-24 00:27:50조회 634추천 10댓글 9
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
잘 있거라, 짧았던 밤들아
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
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, 잘 있거라
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
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
잘 있거라,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
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
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
댓글 9
감성오져따리
ㅋㅋㅋㅋㅋㅋㅋ
요즘 저승길 인가?그거노래좋든데
그래요....
감성 있으시네요
감성 굿이죠
감성 타고 갑니다..ㅠ
ㅅㅅㅅㅅㅅㅅㅅ
음..무슨일이세요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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