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분식집에서 언제나 김밥만 잘 팔렸다. 그러자 이를 시기한 떡복이가 김밥을 없애려고 마음먹고, 어느 비 오는 밤에 잠자는 김밥을 죽였다. 다음날,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길을 걷던 떡복이는 마주오는 김밥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. 그러자 김밥이 떡복이에게 뭐라고 했을까요? "떡복이야...어제밤에 순대형님이 돌아가셨어..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