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들의 두 번째 생일을 맞아 선행에 나섰다. 손연재 소속사 더시드컴퍼니는 "손연재가 최근 아들의 두 번째 생일을 기념해 세브란스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"고 2월 24일 밝혔다. 손연재의 기부금은 암 투병 중인 환자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. 손연재는 소속사를 통해 "의미 있는 날을 더욱 뜻깊게 보내고 싶었다"며 "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"고 전했다. 손연재는 지난 2022년 결혼 당시 축의금 5000만 원을 기부했으며, 2024년 아들 출산과 지난해 첫돌, 그리고 올해 두 번째 생일까지 매년 1억 원씩 쾌척하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만 총 3억 5000만 원에 달한다. 특히 저소득층 지원과 미혼모 가정 후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고 있어 체육계를 넘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