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 연휴가 지난 후 영실이는 오랜만에 헬스클럽에 가기 위해 운동복을 입고 거울 앞에 섰다. 하지만 더 뚱뚱해진 모습을 보고 속상한 마음으로 헬스클럽에 갔다. 강사 : 영실 씨, 요즘 많이 빠지셨네요. 영실이는 살짝 기분이 나빴지만 웃으면서 대답했다. 영실이 : 빠지긴요. 안 빠졌어요. 강사 : 에이∼ 빠지셨잖아요. 참다 못한 영실이가 소리쳤다. “뭐가 빠져요! 지금 저 놀리시는 거죠!” 그러자 강사는 이상하다는 듯이 말했다. “영실 씨, 추석 연휴가 끝난 후로도 며칠 빠지셨잖아요?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