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상심리학 시간에 강사가 학생들에게 조울증에 대해 설명하려던 참이었다. 강사가 학생들에게 물었다. “목청이 터져라 소리를 지르며 왔다갔다하다가 다음 순간에는 주저앉아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흘리는 환자를 뭐라고 진단하시겠습니까?” 그러자 뒷줄에 앉아 있던 한 남학생이 손을 들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. “풋볼 코치요?”